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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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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7월 25일
![]() 가끔씩 이런 기분좋은 일도 있어야 됩니다.(...) 253만이라, 쾌감만점에 기분도 대폭 Up 단순하게 말하면 진짜 재밌는 게임이고 한데, 다소 매니악한 부분과 특유의 다크한 분위기로 인해 국내에서의 반응은 시큰둥하군요. 국내 최고의 잡지(?) 가메르'즈에도 공략 나왔으니 이제 좀 많이 하려나. 사실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거의 최악, 처절한 수준이라서 '하는 사람만 하는' 그런 게임인데 제발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이미 마신에게 혼을 바쳤다) ...이 참에 아예 홈페이지를 만들어버릴까 같은 허무맹랑한 생각을 30초간 해봤습니다. 무리란 걸 알면서도. 아직 중독까지는 아닌데 뭔가에 계속 이끌려 하게 되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개인적으로 대충 스토리만 즐겨보고 던져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확실히 갖은 발매연기에 약간 미완성인 채로 발매되서 그런지 혹평도 많이 받았지만 게임 본편이 이렇게 재밌는데 뭔 상관이랴. 이 블로그 주인도 모르게 관련 카테고리가 생겨버렸고, 앞으로도 지겹도록 쭈욱- 계속 될듯 합니다. 아, 4일후에 스파로보3가 나오니 좀 시들해질 지도 모르지만, 근성이 딸리거나 더 이상 연구해볼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그냥 좋은기억 정도로 남기면 되는거고.(...) 처음에는 사람잡는 게임 정도로 가볍게 즐길 예정이었지만, 파고들수록 그 볼륨에 기가 질려, 정말 간만에 식음을 전폐(까지는 아니라더도) 한 것 같습니다. 톨네코 시리즈의 그 중독성과는 약간 성질이 다르지만. 추천은 차마 못하지만,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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