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진짜 본편은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나서부터...라는건 이젠 뻔한 얘기가 되어버렸지만 역시 기대한 보람이 있달까 숨겨진 요소들은 전체적으로 실망한 스타오션4의 공백을 메꾸기에 충분한 완성도였다. 전작을 제대로 즐긴 사람이라면 기대 이하의 볼륨에 불만은 있겠으나 개인적으론 무리하지 않고 딱 적절한 수준. 근데 아직 못 채운게 많아서(각 캐릭터 아츠컬렉션) 이걸 다 하고 다음 난이도로 가야 되는데 시간이 될려나 모르겠네...
게임 클리어 후의 서브 이벤트에 음성이 들어가 있어서 놀랐다
1편에 등장한 라이아스. 뭔가 스토리 연계가 있나 싶었지만 그런건 쥐뿔도 없고 단순히 주인공을 영웅으로 추켜세우는 역.
이레네 파렌스와의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나중의 사건을 암시하지만... 하지만 이것도 허울좋은 설정 갖다 붙이기-_-
이것이 사망 플래그를 세우네?
함내배치 아이템 중 하나인 자판기 2호. 쥬크박스도 배치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여성에게서 온 선물을 까보는 엣찌.
방 안에 배치하면 룸메이트가 사랑에 빠진다는 위험한 향수. 남남이라던가 여녀 커플, 이런걸 이벤트 영상으로 만들어야지 이것들아.
이번 크리에이션은 실패가 하지 않는것만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그놈의 디스크 교체 때문에-_- 그리고 재료 모으기도 의외로 귀찮아서 개선됐다고 하기엔 좀 미묘한 감이 있다.
Ys 시리즈의 누군가와 이름이 비슷한 라돌 크리스친은 3에서도 나왔었는데 방향치에 정면밖에 볼 줄 모르는 거하며... 딱 그 놈이네
아츠 컬렉션은 72%정도 진행중. 100% 다 올리면 cp를 늘려준다고 하는데 글쎄나... 게임자체가 이래놔서 그다지 하고 싶지않은 것도 사실.
숨겨진 던전 중 하나인 칠성동굴은 구조도 그렇지만 본편이 따분하게 느껴졌던 사람이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을듯.
트라이 에이스의 명물인 천사 등장. 발키리 프로파일에선 이세리아와 똑같이 생겼었는데 그래픽의 발전이란 정말...
클리프의 플래시 채리엇 강화판으로 창으로 막 쑤셔대다가
라스트의 찌르기. 가드레스도 소용없으니 문제-_-
3에서 호되게 당했던 광범위 전격공격.
맥스 익스텐션. 이것도 사실 클리프의 필살기였지만.
아, 발키리 프로파일의 짬뽕향수가 느껴지는 결정기 시스템. 이런거 넣는게 과연 옳았을까.
페이즈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애칭으로 불러버리는게 가브리에도 예외는 아닌 듯.(가브땅?)
칠성의 동굴 말고 원더링 던전이라는게 하나 더 있고 이쪽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처럼 구조가 매번 바뀌는데다 세이브 포인트가 아예 없다. 더해서 한 번 이겼던 보스라도 탈출 후 다시 들어가면 또 싸워야함. 진행형식도 전투를 통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해서 하드한 배틀을 치룰 수 밖에 없는데 한 번 들어가면 4,5시간 정도는 각오해야 된다. (사실 이 던전 끝이 없음)
본편에 등장한 적들과 다 싸우게 되지만 대화대용은 장난이 120% 이상이니 그저 실소만.
이번에도 나오는 산타상인! ...근데 이런 전형적인 모습일 필요는 없잖냐.
역시 파는 가격들이 환상적인데 트라이 엠블렘 이외에는 그다지 살 필요 없을지도.
그 분의 등장... 3편에서 너무 허접한 난이도에 우습게 보고 덤볐다가 아주 죽는줄 알았다 -_-;;
공중에서 쓰는 여왕난무는 그럭저럭 보고 피할 수는 있는 편.
우여곡절 끝에 클리어는 했지만 이세리아 자체의 난이도는 스타오션 역대 최강인듯.
그리고 발키리 가브 레시피 입수
마지막 한 명은?
여기까지 플레이 타임 109시간. 원래 레벨 제한이 255까지인데 캐릭터의 아츠 컬렉션의 레벨 캡 해제가 안되면 200까지 밖에 못 올린다.